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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필기
(30대/비전공/여자) 인생 첫 전기 시험 한번에 합격
- 작성자
- 기화평
- 작성일
- 2025-07-18 11:30:48
- No.
- 4201
안녕하세요
저는 문과+인문계+사무직 여성입니다. 합격수기를 쓸 수 있어서 큰 영광입니다.
전병칠 원장님 그리고 다산에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능사 공부계기: 저는 건물관리업 회사에서 일해왔습니다. 전기자격증은 건물관리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전기 에너지가 더 각광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전기가 가장 근본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하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산에듀를 선택한 이유: 문과+인문계 루트를 타온 저는 과학쪽으로는 너무 베이스가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유튜브를 보는 와중에 전병칠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바로 “다산에듀 전기기능사 필기 패키지” 를 수강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그 다음날 바로 배송되었고 그 때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기간: 25/05/27~25/06/30 (34일)
일일 공부시간: 3시간
공부량: 3회독, 기출문제: 4개년 (17년,18년,23년,24년),모의고사 :2회
공부계획: 계획은 전병칠 원장님이 말씀해주신 것을 참고하여 세웠습니다. 시험까지는 1달,
계획은 1주~2주까지 3회독, 3~4주 동안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열심히 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따라서, 1~2주까지 필기 3회독, 3~4주 기출문제집 다 풀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 필기 패키지를 구입하시는 분들 주의사항: 구독권 패키지와 필기패키지가 있습니다. 구독권 패키지가 가격이 저렴한데, 기출문제집이 책이 아닌 파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선택하세요. 저는 자세히 보질 못해서 반품 후 다시 필기패키지로 구입했습니다.
실제 공부
결론적으로는 필기 강의 3회독, 기출문제는 4개년 16회, 전병칠 원장님 239문제, 628문제 강의 까지 듣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1주차&2주차 : <공부습관 들이기>
첫 1주간은 하루에 강의를 3개 이상 듣지를 못했습니다. 오른손의 법칙, 왼손의 법칙도 태어나서 처음 들을 정도로 과학과 멀어서 배속을 올려서 단어들에 익숙해진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바로 기출문제를 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원장님 말씀에 따라서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10개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로 그냥 볼때보다 다산에듀에 들어가서 나의 공부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3주차&4주차: <후회없이 하기> 3회독+기출문제+전병칠 원장님 239문제, 628문제 강의
2~3번째는 오히려 저는 배속을 정속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산기 사서 손으로 풀어보니까 좀 낫더라고요. 시간과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에 따라서 시험 전날까지 마음 졸이면서 공부했습니다. 이때부터 기출을 풀었는데 채점을 해보니 점수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빗금/으로 틀린것을 표시하고 그 다음에 다시 풀었는데 맞으면 엑스X표시를 치면서 공부했고, 전기설비쪽에서는 문제를 자주 보면서 외웠습니다.
효균이형, 고대효..
다산에듀 모의고사가 참 잘 되어있어요. 결국 모의고사와 비슷한 점수를 실제 받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
여유를 갖자: 1회독 때는 정말 무슨 말인지 모르고, 2회독 때부터 그나마 알 것 같을 정도입니다. 독학이 이렇게 힘든데, 그런 때마다 전병칠 원장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강의에서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데 크게 위로가 됐습니다.
자신감을 찾자: 본인의 여건에 맞게 할 수 있는만큼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자신있는 부분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전기이론, 전기기기 파트에서 계산문제를 많이 연습해서 실제 시험에도 무사히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모의고사에서 받은 점수와 비슷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과 당일: 이 기간이 몸도 마음도 참 힘든 때인 것 같습니다. 헷갈리는 부분들을 노트에 한번 쭈욱 적어보고 모의고사도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밥먹을때, 이 닦을 때 등 전병칠 원장님 239문제, 628문제 강의를 틀어놨습니다.
시험 당일 : 시험장에 들어가니 저빼고 막상 계산기를 가져온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좀 놀랐었습니다. 처음 본 문제들도 역시 있었고, 모의고사와 일치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런 CBT 시험이 처음이었기에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60점만 맞으면 되는 시험이기에 자신있는 계산부분과 전기설비에서 외운 문제들 몇 개를 풀고 바로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후: 전기기능사 실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능사 있다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당장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합격한 게 앞으로에 훨씬 이득인 것만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기공부도 다산에듀에서 할 예정입니다.
전기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저도 됐는데 그대로만 하면 누구나 붙으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꼭 붙으실거에요!